아직도 메타마스크만 쓰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혹시 다른 지갑으로 이용하기엔 꺼려지시나요? 그러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위 두 지갑을 한 번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두 지갑 모두 현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거든요. 해당 지갑들에 대한 설명은 맨 아래로 내리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크립토씬에서 활동하려면 필수인 지갑! 과연 어떻게 이용하는 건지부터 래비월렛과 레인보우월렛까지 한 번에 알아보겠습니다. 1. 지갑의 종류 원래 지갑의 제일 처음엔 메타마스크가 존재했습니다. 이 여우녀석이죠. 제일 대표적인 녀석입니다만... 지갑이란게 다 그렇듯이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메타마스크는 EVM기반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EVM외의 다른 시스템을 활용하는 체인은 추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Renzo(렌조)라고 불리는 LSD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렌조는 스테이킹만해도 EigenLayer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렌조는 제목에서 알려드렸듯이 LSD 프로젝트인데요. LSD는 이전 swell, blast, puffer와 같은 방식의 ETH를 예치해서 얻은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재예치 프로토콜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렌조는 ETH를 스테이킹하면 Renzo의 포인트 뿐만 아니라 EigenLayer의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어떻게 보면 렌조가 유저에게 ETH를 예치하면 ezETH를 주는 대신, 해당 ETH를 EigenLayer에 스테이킹하는 방식을 취해서 중간에서 에이건레이..
솔라나체인의 NFT 마켓플레이스에는 텐서(Tensor) 외에도 원래 전통의 매직에덴(Magic Eden)이 있었습니다. 매직에덴(Magic Eden)은 제일 유명한 NFT 마켓플레이스의 오픈씨(Open Sea)와 결을 같이하는 솔라나기반의 오픈시(OpenSea)였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오픈시(OpenSea)가 블러(Blur)의 등장으로 약간 밀린 것처럼 매직에덴(Magic Eden)도 솔라나판 블러(Blur)인 텐서(Tensor)의 등장으로 인하여 점유율을 뺏겼었죠. 그래서인지, 매직에덴도 리워드 정책을 발표하면서, 토큰 에어드랍을 위한 거래량 승부의 서막을 올렸습니다. 유저는 텐서를 쓰거나 매직에덴을 쓰면 토큰을 획득가능하게된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라고 볼 수 있겠죠. https://communit..
이번엔 곰블 게임즈 (Gomble Games) 시즌2가 진행되고 있어서, 새로운 곰블 게임즈 (Gomble Games) 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곰블 게임즈(Gomble Games)는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랜덤다이스로 유명한 111%의 산하 블록체인 게임팀입니다. 즉, 한국 게임사이죠. 그리고 투자사도 꽤나 이름있는 투자사가 많듯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곰블 게임즈가 시즌1을 끝내고, 시즌 2에 돌입하게 되었는데요. 시즌 1때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가이드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즌1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가능합니다. 2024.01.15 - [크립토 에어드랍 작업/에어드랍 작업 정리] - 알고보면 대단한 곰블 게임즈(Gomble Games)..
Xion이라고 하는 Layer1 개념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 Xion은 원래 Burnt Finance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젝트였는데 어느 순간 Xion으로 이름을 바꾼 프로젝트이기도 한데요. 추상계층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인 Xion은 프로토콜 수준 구현을 통해 모든 복잡성을 추상화하고 블록체인 산업의 광범위한 채택을 방해하는 주요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인프라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서명도 추상화로 이루어지고, dAPP과의 상호작용(키)도 추상화로 이루어지는 개념을 보유하고 있어 빠른 거래와 보안측면에서의 안정성을 모두 보유하는 네트워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Xion이 어떠한 프로젝트인지 자세한 부분은 백서를 확인하시면 되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Taiko 테스트넷 노드 운용해보기!! 이번에는 Taiko의 테스트넷(Alpha-6) 노드를 돌려보는 것을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노드를 돌리기 위한 셋팅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되겠구요. 2024.01.25 - [크립토 에어드랍 작업/노드 운용하기] - 클라우드 컴퓨터 호스팅하기 - 블록체인 노드를 돌리기! 어렵지 않아요!! 클라우드 컴퓨터 호스팅하기 - 블록체인 노드를 돌리기! 어렵지 않아요!! 다들 블록체인 노드를 한번 운용해보려는데 막막하신가요? 사실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CPU, GPU를 활용하는 자원은 실제 본인의 컴퓨터의 자원을 활용해야되기 때문에 전력량으로 인해 많은 비 metaboo.tistory.com Taiko는 노드 뿐만 아니라, 현재 테스트넷 작업도 있으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메타부입니다. 리서치글로 이렇게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앞으로 종종 이러한 리서치글을 모아서 업로드 해드리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블록체인 생태계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의 리서치를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숙지하기 쉬운 그러한 내용들로 만들어 알기 쉽게 하고 싶은게 저의 나름의 소망인데요 ㅎㅎ 그래서, 여러 자료들을 참조하고 또 공부해서 소개해볼까 하네요. ☞아무래도 전문가는 아닌지라 틀린 부분이 많을 수도 있으니 그런 부분은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리고 댓글로 정정요청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이번엔 첫 번째 리서치로 DePIN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1. DePIN이란 무엇인가? DePIN은 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
이번에는 셀레스티아(Celestia)와 향후 스테이킹메타에서 에어드랍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Pyth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Celestia는 상장한 이래로 스테이커들에게 엄청나게 행복한 금액의 토큰들을 계속해서 뿌려주고 있어 황티아라고 불릴 정도의 총애를 받고 있는 코스모스 계열의 토큰인데요. 일단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어떠한 녀석들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Celestia(셀레스티아), $TIA 셀레스티아는 Cosmos기반의 SDK를 통해 탄생한 네트워크인데요. 핵심기능으로는 모듈러기반의 블록체인으로 사용자 수에 따라 안전하게 확장되는 모듈식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네트워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의 장점으로는 모듈형 체인인 셀레스티아가 사용자가 데이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