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셀레스티아(Celestia)와 향후 스테이킹메타에서 에어드랍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Pyth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Celestia는 상장한 이래로 스테이커들에게 엄청나게 행복한 금액의 토큰들을 계속해서 뿌려주고 있어 황티아라고 불릴 정도의 총애를 받고 있는 코스모스 계열의 토큰인데요.
일단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어떠한 녀석들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Celestia(셀레스티아), $TIA
셀레스티아는 Cosmos기반의 SDK를 통해 탄생한 네트워크인데요.
핵심기능으로는 모듈러기반의 블록체인으로 사용자 수에 따라 안전하게 확장되는 모듈식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네트워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의 장점으로는 모듈형 체인인 셀레스티아가 사용자가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매우 큰 블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블록체인의 핵심인 블록검증에 유리하고 빠르게 작용할 수 있도록 바뀐다.
즉, 속도가 빠르고 블록검증이 잘 되어 안정성이 높아진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셀레스티아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Cosmos 기반으로 제작되었다보니 Cosmos, EVM은 물론, 레이어0이다보니 다양한 Layer1, Layer2체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대부분의 파트너쉽을 맺었고, 셀레스티아의 기술을 사용 중인 프로젝트들은 에어드랍으로 $TIA 스테이커들에게 토큰을 나눠주었기도 하죠..
☞해당 프로젝트들에 대한 내용은 아래 3번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Celestia는 현재 상장 최초 2달러에서 20달러까지 찍고 다시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 셀레스티아 스테이킹하기
스테이킹이 가능한 사이트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가능한데요.
https://wallet.keplr.app/?modal=staking&chain=celestia&step_id=2
스테이킹은 케플러 지갑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케플러지갑에 Celestia를 넣어서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게 보이실 텐데요.
여러 Validator가 존재하는데, 그 중 Commision은 낮은 녀석을 고르는 것이 추후 이자를 획득하고 언스테이킹을 진행할 때 훨씬 수량을 덜 빼앗깁니다.
고르셨으면 눌렀을 때 위 화면처럼 오른쪽에 스테이킹시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데요.
만약 스테이킹 물량을 회수하려면 21일이나 걸린다는 점, APR은 15%를 유지한다는 점 등 다양한 정보들이 각 Validator마다 다르니 참고하셔서 우측 아래의 Stake버튼을 누르시기 바라겠습니다.
● 코스모스($ATOM) 스테이킹하기
겸사겸사 $ATOM도 같이 스테이킹해두시면 좋은데요.
위에 Celestia를 설명하면서 Cosmos($ATOM)기반에서 제작되었다고 한 만큼, $ATOM은 SDK를 통해 여러 생태계 개발자들에게 진입이나 확장이 용이한 개발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프로젝트들이 코스모스생태계의 SDK를 활용하고 이를 또 이더리움 계열의 EVM으로 진출하는 CosmWasm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ATOM 스테이커들에게도 에어드랍을 주고있기 때문이죠.
☞$ATOM과 $TIA는 에어드랍에서 거의 세트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스테이킹 방법도 동일한데요.
https://wallet.keplr.app/?modal=staking&chain=cosmoshub-4&step_id=2
위 링크를 통해 들어오시면
이렇게 코스모스($ATOM)을 스테이킹할 수 있는 Validator들이 나옵니다.
이 중 셀레스티아와 마찬가지로 원하시는 Validator를 선택해서 스테이킹해주시면 되구요.
추처내드릴만한 Validator는 코블린이라는 채널을 운영 중인 Provalidator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Commission도 0이고, 공개적으로 운영하는 Validator이니 말이죠.
2. Pyth Network(피스), $PYTH
이번엔 Pyth Network입니다. 한글로는 피스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Pyth Network는 블록체인의 핵심인 오라클 기술업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라클이란?
온체인과 오프체인간의 토큰의 가격이나 수량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일치화시켜주는 기술로 가상자산을 거래소와 같은 곳을 통해 거래하게 되었을 때의 괴리를 실시간으로 맞춰주는 기술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라클 기술은 기존의 체인링크가 주도하고 있었지만, 체인링크보다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일치기술을 통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Pyth Network의 오라클 기술을 활용한 다른 DeFi, Layer1,2 등에 진출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그 프로젝트들과 Pyth Network가 손을 잡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죠.
Pyth Network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Pyth는 상장한지 얼마 안된 코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상장가 부근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기도 하죠.
Pyth는 현재 갑자기 스테이킹에 대한 이슈로 0.25달러 부근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가격이 오른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인데요.
아직까지는 $Pyth 스테이커들에게 뭔가 먹여준 부분은 없기 때문에 아직은 $TIA만큼의 신뢰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Pyth는 솔라나기반으로 운용되는 프로젝트이긴 합니다만.. 오라클 기술이 솔라나에만 국한되어있지 않다보니 다른 체인으로도 뻗어나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프로젝트들과 손을 잡을 수도 있는 것이죠.
● $PYTH 스테이킹하기
스테이킹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여기 Select wallet을 눌러서 $PYTH가 들어있는 솔라나 지갑을 연결해주시면 됩니다.(Ex. 팬텀, 백팩 등)
연결이 완료가 되었다면 본인이 네모친 부분에 얼만큼의 $PYTH를 스테이킹할 것인지 입력한 뒤에 아래에 있는 STAKE 버튼을 눌러서 스테이킹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언스테이킹시 최대 7일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해주셔야될 것이 있는데요.
상단에 보시면 이렇게 Profile이라는 부분이 있을건데 눌러주시구요.
그 다음 여기 이 부분에 본인의 EVM 주소를 입력 후 SUBMIT버튼을 눌러서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4번에서 다시 언급할 예정이지만 EVM기반의 프로젝트와도 손을 잡았기 때문에 해당 토큰에 대한 에어드랍을 위해서인지 등록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에어드랍 받기위해 스테이킹하는거니까 등록 고고!!
3. Celestia가 현재까지 먹여준 / 먹여줄 프로젝트들
스테이킹당 획득했던 갯수는 모르기 때문에 넘어가고 이름만 대도 알만한 먹여준 프로젝트들에 대해서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Dymension
아직 상장하진 않았습니다만, 현재 장외가로 개당 1달러가 넘는 금액에 거래가 되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몇 십개 이상은 받았다고 하네요.
2. Saga
https://twitter.com/Sagaxyz__
Saga도 아직 상장하지는 않았고, 수량도 정확히는 판단되지는 않는 상황이지만 꽤나 준수한 하잎이 붙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먹여줄 정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MilkyWay
https://twitter.com/milky_way_zone
$TIA를 스테이킹하면 $milkTIA를 주는데 이 $milkTIA를 가지고 또 활용할 수 있는 재스테이킹 놀이가 가능한 녀석입니다.
재스테이킹(LSD)의 하잎으로 인해 수혜받고 있는 녀석으로 많이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4. Altlayer
이미 $TIA 스테이커들에게 배분하겠다고 얘기가 나온 만큼 하잎도 높았던 프로젝트라 기대심이 현재 큰 상황입니다.
바이낸스 런치풀이 진행되었으며, 상장 후 달러에서 준수하게 놀아서 어느정도 먹여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Doki, Mov 등등 아직도 에어드랍 예정은 진행 중입니다..
특히 AltLayer처럼 EVM프로젝트와의 파트너쉽을 통해서도 먹여주는 $TIA입니다.
☞참고로, 이 ALTLayer는 ETH쪽에서 기대를 많이 받는 녀석이고, 작년부터 화두였던 LSD메타에서 계속해서 언급되던 녀석으로 EigenLayer와 함께 세트로 붙어있기도 했는데요.
LSD는 이더리움을 재예치하는 것으로 새로운 토큰을 얻고 그걸 활용하는 방식의 기존의 스테이킹시 사라진 유동성에 대한 부분을 유동성을 다시 살리기 위한 녀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LSD는 아직도 정말 많은 각광을 받고 있어서 꼭 아셔야되는 부분이라 추후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TIA는 계속해서 에어드랍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들이 많은 만큼 모두 여유가 되신다면 일정갯수 이상(최소 10~15개로 보고 있는 상황)은 꼭 스테이킹해두시기 바랍니다.
4. Pyth가 기대하는 에어드랍 프로젝트들
이번엔 Pyth를 스테이킹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입니다.
1. 선물 DEX들
- Zeta Markets
- Drift Protocol
- Parcl
2. 대출 프로토콜
- Kamino
- MarginFi
3. 예치 프로토콜
- Cega
- Blast
4. 기술강화를 통한 발전
- Monad
이정도이고 아직 아무것도 토큰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하잎이 높은 프로젝트들로는 Parcl, Zeta Markets, Blast, MarginFi 정도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TIA(셀레스티아)와 Pyth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까지 봤을 때 저의 총점은
총점: 4.9 / 5
입니다.
일단 $TIA의 경우 초기부터 스테이킹만 해놨어도 그 이상의 금액을 스테이커들에게 분배해 준 만큼 그만한 가격을 만들만한 하잎이 있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부럽다 부러워...ㅠㅠ
그리고 이번의 Pyth 역시 여러가지 에어드랍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놓치면 안될만하다고 느껴지죠?
☞저만 그러진 않겠죠....?
왜인지 앞으로도 이러한 스테이킹메타가 주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생태계들이 토큰 가격에 대한 하방방지권을 획득하려는 듯한 어깨걸기 이벤트가 계속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스테이킹에는 아주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스테이킹하게 되면 유동성이 사라지게 되어 언스테이킹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스테이킹했다가 빼지 못한 상태로 토큰 가격의 폭락을 맞아 원금을 크게 잃으시는 분들을 상당히 많이 봐왔습니다.
이러한 아주 큰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금을 무리해서까지 들어가는 것은 절.대.로. 비추합니다.
☞ 오히려 안하면 안했지 하신다면 0원이 되어도 된다고 생각되는 금액만큼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제발요.
아무튼 모두 각자의 상황에 맞게 구매 및 지갑별로 나눠서 다계정 스테이킹을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엔 위에 잠깐 언급했던 $ETH 예치와 재예치 프로토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4.01.29 - [크립토 에어드랍 작업/에어드랍 작업 정리] - 이더리움이 남으시나요? 꼭 해보세요! EigenLayer + 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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