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남으신가요? 그렇다면 예치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igenLayer라고 예치를 도와주는 곳이 있습니다. EigenLayer(에이건레이어)는 이더리움을 예치한 토큰을 재예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이더리움을 예치한 토큰을 LRT라고 부르고, 재예치를 LSD라고 부릅니다. 이 부분에 대한건 추후 리서치 카테고리를 통해 아실 수 있도록 올려놓을 예정이구요. 일단 LSD와 LRT의 개념에서 LRT와 LSD를 분류하는 기준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LRT(Liquid Restaked Token)는 이더리움을 특정 예치사이트에 staking하면 이더리움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토큰입니다. 특징으로는 ooETH, oooETH처럼 뒤에 ETH라는 이름이 붙어서, 누가봐도 스테이킹해서 ..
이번에는 셀레스티아(Celestia)와 향후 스테이킹메타에서 에어드랍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Pyth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Celestia는 상장한 이래로 스테이커들에게 엄청나게 행복한 금액의 토큰들을 계속해서 뿌려주고 있어 황티아라고 불릴 정도의 총애를 받고 있는 코스모스 계열의 토큰인데요. 일단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어떠한 녀석들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Celestia(셀레스티아), $TIA 셀레스티아는 Cosmos기반의 SDK를 통해 탄생한 네트워크인데요. 핵심기능으로는 모듈러기반의 블록체인으로 사용자 수에 따라 안전하게 확장되는 모듈식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네트워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의 장점으로는 모듈형 체인인 셀레스티아가 사용자가 데이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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