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Renzo(렌조)라고 불리는 LSD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렌조는 스테이킹만해도 EigenLayer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렌조는 제목에서 알려드렸듯이 LSD 프로젝트인데요. LSD는 이전 swell, blast, puffer와 같은 방식의 ETH를 예치해서 얻은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재예치 프로토콜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렌조는 ETH를 스테이킹하면 Renzo의 포인트 뿐만 아니라 EigenLayer의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어떻게 보면 렌조가 유저에게 ETH를 예치하면 ezETH를 주는 대신, 해당 ETH를 EigenLayer에 스테이킹하는 방식을 취해서 중간에서 에이건레이..
이더리움이 남으신가요? 그렇다면 예치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igenLayer라고 예치를 도와주는 곳이 있습니다. EigenLayer(에이건레이어)는 이더리움을 예치한 토큰을 재예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이더리움을 예치한 토큰을 LRT라고 부르고, 재예치를 LSD라고 부릅니다. 이 부분에 대한건 추후 리서치 카테고리를 통해 아실 수 있도록 올려놓을 예정이구요. 일단 LSD와 LRT의 개념에서 LRT와 LSD를 분류하는 기준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LRT(Liquid Restaked Token)는 이더리움을 특정 예치사이트에 staking하면 이더리움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토큰입니다. 특징으로는 ooETH, oooETH처럼 뒤에 ETH라는 이름이 붙어서, 누가봐도 스테이킹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