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는데 그걸 활용해서 레고머니를 쌓아갈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가능합니다. 사실 흔히 스테이킹이라고 하면 예치해서 해당 물량을 다시 스테이킹해제(언스테이킹)할 때까지 물량을 유동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꺼려하는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이러한 물량을 다시 언스테이킹하려면 일정기간이 지나야지만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가격이 상승하면 좋겠지만!! 하락하면 손실보면서 언스테이킹하게되는 그러한 사유도 생깁니다. 그래서 사실 스테이킹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좋아한다해도 물량이 너무 많아(혹은 돈이 너무 많아) 일정 부분은 스테이킹해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만 스테이킹하는 그런 형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테이킹만 하면 원래는 끝나는데, 스테이킹한 코인을 동일한..
이번에는 Renzo(렌조)라고 불리는 LSD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렌조는 스테이킹만해도 EigenLayer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렌조는 제목에서 알려드렸듯이 LSD 프로젝트인데요. LSD는 이전 swell, blast, puffer와 같은 방식의 ETH를 예치해서 얻은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재예치 프로토콜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렌조는 ETH를 스테이킹하면 Renzo의 포인트 뿐만 아니라 EigenLayer의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어떻게 보면 렌조가 유저에게 ETH를 예치하면 ezETH를 주는 대신, 해당 ETH를 EigenLayer에 스테이킹하는 방식을 취해서 중간에서 에이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