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 + 싱크클럽 에어드랍작업 진행해보자.

이번에 알아볼 작업은 헬리오(Helio) 프로토콜과 싱크클럽(Syncclub)입니다.

사실 이 두개는 지난 2023년 11월 말에 합쳐져서 Lista DAO로 리브랜딩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습니다.

 

근데 두 개가 합쳐져봤자 기능은 똑같을 것이기 때문에, 일단 미리 설명드리는 것으로 하구요.

나중에 합쳐지게 된다면 링크이어서 Lista DAO에서 바뀐 것을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작업하기전에 헬리오와 싱크클럽이 각각 무슨 역할은 하는 프로토콜인데 합쳐지고 리브랜딩을 하는 것인가...

 

알아야겠죠?

기본적인 내용은 알아야 에어드랍 작업을 해볼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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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오(Helio) 프로토콜

 

헬리오 프로토콜은 BNB체인 기반의 담보대출 프로토콜입니다.

물론 확장해서 이더리움 체인으로도 넘어간다고는 하지만, 근간은 BNB체인부터 시작이니 BNB체인 기반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블록체인 쪽, Web3에서의 대출 프로토콜은 담보대출밖에 없긴 한데요.

그 이유는 무작정 대출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담보금을 예치해야지만 다른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따 아래에서 다시 한 번 언급할 예정이지만,

대출 프로토콜은 담보청산에 꼭, 꼭, 꼭 유의하셔야 됩니다.

그만큼 신경써야되는 부분이 많은 것이죠.

 

아무튼 그래서 헬리오(Helio) 프로토콜은 BNB나 ETH, snBNB, BWETH를 예치해서 Helio의 토큰인 $HAY를 빌릴 수 있습니다.

단, 아직 $HAY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은 Helio 프로토콜 내의 예치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빌리는 것까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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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cclub(싱크클럽)

 

싱크클럽은 BNB체인 기반의 재스테이킹(Re-Staking) 프로토콜입니다.

재스테이킹은 BNB를 예치해서 새로운 특정BNB를 얻고, 해당 특정BNB를 활용하는 방식의 블록쌓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스테이킹은 유동성 스테이킹과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을 각각 LSD프로토콜, LRT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더리움 쪽에서는 이 LSD프로토콜이 강세이며, LRT또한 LSD에 활용되며 ETH자체의 예치량 증가와 함께 프로토콜의 성장이 거센 상황이죠.

LSD가 강세인 이유는 $ETH(이더리움)를 스테이킹했는데 $ETH(이더리움)처럼 활용할 수 있는 토큰(LRT)를 지급해주고, 이 LRT를 자산으로써 활용하는 프로토콜들이 등장하며, ETH(이더리움)를 스테이킹해놓은 상태임에도 본인의 ETH(이더리움)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풀어서 말하자면, ETH(이더리움)를 스테이킹해서 못 쓸 줄 알았는데 그 자산의 가치만큼 똑같은 토큰을 $ETH(이더리움)처럼 활용할 수 있어서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재스테이킹관련인 LSD와 LRT에 대한 부분은 리서치글로 따로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BNB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똑같이 적용하여 활용하도록 만든 LSD프로토콜이 바로 Syncclub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Syncclub에서는 BNB를 스테이킹하면 snBNB를 지급해주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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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간단하게 Helio 프로토콜과 Syncclub이 어떤 녀석들인지 설명해드렸으니 이제 실질적으로 활용해보도록 할까요?

 

먼저 Syncclub부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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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yncclub(싱크클럽)

싱크클럽입니다. 나중엔 Lista DAO로 합쳐질 예정이지만 아마 똑같을 테니 같은 결이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https://www.synclub.io/en/liquid-staking/BNB

Synclub

해당 링크로 접속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바로 BNB를 스테이킹하는 화면이죠.

 

일단 지갑을 연결해주셔서 스테이킹할 만큼의 BNB를 입력해주세요.

 

보면 현재기준 최소 스테이킹 금액이 0.502BNB라고 하니까 그 이상을 예치해줍시다.

 

그리고 Stake를 Unstake로 눌러서 화면을 바꿔주시면

이렇게 본인의 총 snBNB의 양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걸 활용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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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elio Protocol

 

이제 헬리오 프로토콜로 와주시구요.

https://helio.money/app/dashboard/

Helio Protocol | Borrow & Earn Easily With BNB-Backed Destablecoins

위 사이트 접속해서 지갑연결해주세요.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올텐데요.

아까의 snBNB가 항목에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일단 왼쪽의 Borrow을 눌러주시구요.

그 다음 나오는 My collateral이 snBNB로 선택됐는지를 확인하시고 그 아래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본인이 예치할 만큼의 snBNB를 입력하신 뒤에 Approve와 Proceed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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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기준) 음.. 근데 지금 SnBNB 예치가 안되네요.

어쩔 수 없죠. BNB를 예치하겠습니다.

 

최소 0.1BNB이상 예치해야되니까 0.1만 하겠습니다.

 

트랜잭션이 완료가 되면 이렇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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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snBNB가 확인해보니 PC가 안될 뿐 모바일에선 가능해서 방법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휴대폰에 okx 거래소를 다운받으시면 okx Wallet이란 부분이 있는데요.

New Account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Already와 같은 이미 존재한다고 말하는 부분을 누른 뒤에

Import wallet을 통해서 메타마스크의 시드구문을 이용해서 생성해주시면

메타마스크가 고대~~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나면 우측 하단에 보시면 Discover라고 있는데요. 눌러주시구요.

여기 상단 바에 Helio의 주소를 입력해서 접속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똑같이 접속해주시고

 

이렇게 항목의 오른쪽으로 넘기면 +부분이 있으니까 snBNB의 해당 부분을 클릭하셔서 추가해주시면

 

이런 창이 똑같이 뜨니까 위 방법대로 똑같이 이렇게 예치해서 Approve와 Proceed를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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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출하기

사실 대출하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담보금의 가격이 아래로 내려가면 청산당할 확률이 엄청 높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KINZA에 예치하려면 HAY가 필요하니까 일단 대출하는 방법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Borrow라고 보이실텐데요.

 

이걸 누르시면 예치한 담보금액이 비례하여 HAY를 빌릴 수 있습니다.

 

누르시게 되면 이렇게 담보금의 비율에 따라 빌릴 수 있는 HAY가 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75%도 저는 위험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꼭, 빌리실 생각이라면  꼭!! 반드시 예치금의 30% 이내에서 빌리는 것으로 설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꼭입니다.

 

만약 청산가격아래로 BNB의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면 그만큼 $HAY만 남고 BNB는 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까먹게 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만약!! 청산당하기 전에 미리 알고 싶다면 왼쪽의 Liquidation Alert를 누르시면

텔레그램 봇을 통해 본인의 담보금의 청산위험을 알려준다고 하니 꼭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만약 그렇게 HAY를 빌렸다면 왼쪽의 EARN을 들어가셔서

 

스테이킹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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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Helio Protocol과 Syncclub을 한 번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 ListaDAO로 통합되어 리브랜딩된다면 Syncclub에 있던 BNB의 재스테이킹과 유동성 예치를 통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번에 이용되도록 할 것 같은데요.

 

그 때가 되면 아마 지금예치가 안되는 snBNB도 예치가 다시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Helio Protocol + Syncclub의 에드작 총점은

총점: 3 / 5

입니다.

 

이유는 아직은 재스테이킹의 예치가 안되어 불완전하고, ListaDAO로의 리브랜딩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뒤를 살펴봐야되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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